CTS 뉴스방송

한국교회언론회가 미국 인기 여가수 레이디가가의 내한 공연을 앞두고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와 동성애를 옹호하는 레이디가가의 공연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20일 논평에서 “레이디가가는 공연 중 기독교를 비하하고 기독교인을 조소하는가 하면, 관객들에게 함께 지옥에 가자고 권하기도 한다면서 이는 사탄의 전략중 하나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동성애를 옹호하는 공연이 열린 국가마다 동성애를 허용하는 법안이 통과되곤 했다며,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응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언론회는 한국교회 젊은 청년들이 음란문화에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다면서, 교회와 성도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