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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성 3호 교계 규탄
2012-03-20
북한의 광명성 3호 위성발사 계획에 대해 기독교계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북한이 김일성 생일 100년을 즈음해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발표한 것은 미국과 합의한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 약속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광명성 3호의 발사는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이 아니며, 불안정한 김정은 체제의 결속을 꾀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탈북난민교회연합회는 북한의 이번 발표가 구태의연한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불과하다며, 적화통일의 야욕을 가진 북한 정권의 실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기독교사회책임과 미래목회포럼 등이 성명을 발표하는 등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북한이 김일성 생일 100년을 즈음해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해 발표한 것은 미국과 합의한 ‘핵실험 및 장거리 미사일 발사 중단’ 약속에 위배되는 것이라며, 광명성 3호의 발사는 북한 주민을 위한 것이 아니며, 불안정한 김정은 체제의 결속을 꾀하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탈북난민교회연합회는 북한의 이번 발표가 구태의연한 북한의 벼랑끝 전술에 불과하다며, 적화통일의 야욕을 가진 북한 정권의 실체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기독교사회책임과 미래목회포럼 등이 성명을 발표하는 등 북한의 광명성 3호 발사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