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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 대북 밀가루지원
2012-03-2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한반도 에큐메니컬포럼과 함께 최근 굶주림에 고통 받는 북한의 어린이들과 주민들 위해 밀가루 153톤을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통해 지원했습니다.
교회협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에 지원된 밀가루 153톤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북한 내 탁아소와 유치원 등에 분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중국 애덕기금회를 통해 밀가루가 어느 지역에 어떻게 분배됐는지 배분현황을 조그련측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작년 5월 중국 단둥을 통해 172톤을, 작년 11월 개성을 통해 180톤의 밀가루를 북한에 지원했으며, 성탄절을 맞아 북녘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또 올해 부활절을 맞아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위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회협은 최근 보도자료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에 지원된 밀가루 153톤은 북한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이 북한 내 탁아소와 유치원 등에 분배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중국 애덕기금회를 통해 밀가루가 어느 지역에 어떻게 분배됐는지 배분현황을 조그련측에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작년 5월 중국 단둥을 통해 172톤을, 작년 11월 개성을 통해 180톤의 밀가루를 북한에 지원했으며, 성탄절을 맞아 북녘 어린이 돕기 캠페인을 전개한 바 있습니다. 또 올해 부활절을 맞아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북한 동포들을 위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