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부산 수영로교회가 “LOVE부산 2011”행사를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고 이웃사랑을 실천했습니다.

이규현 목사 / 수영로교회
우리 주위에 있는 불우한 여러 가지 어려운 형편에 있는 분들이 부산에 참 많다는 것을 우리가 바라보고, 우리 이웃의 필요에 다가가는 (그래서) 이 세상에 정말 따뜻한 얘기를 만들어내고 싶어서 이런 일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성도들은 라면과 통조림, 고무장갑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1만 개의 러브상자를 제작했습니다. 제작된 러브상자는 지역 관청과 기관, 단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