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청주방송은 10일, CTS청주방송센터 세미나실에서 스튜디오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CTS청주방송 운영이사장 박대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청주중앙순복음교회 김상용 목사는 "이제 충북지역에 새로운 방송선교 사역이 시작될 것"이라며, "안방 곳곳으로 들어갈 수 있는 영상선교로 충북지역에 놀라운 복음화 사역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박대훈 목사 / CTS청주방송 운영이사장(서문교회)
정삼수 목사 / CTS청주방송 본부장(상당교회)

이어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은 "CTS청주방송이 새로운 스튜디오로 이전하는 데는 지역교회의 관심과 기도의 역할이 컸다"며 "CTS는 섬김과 나눔의 방송으로 충북지역 복음화에 이바지하고 기독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화동에서 우암동으로 새롭게 이전한 CTS청주방송센터는 100여 평의 공간에 방송스튜디오와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HD 방송제작 환경을 구축해 양질의 지역 프로그램을 제작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