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CTS가 재미동포 원어민을 초청해 진행하는 ‘2011 영어캠프 E-CAMP’가 시작됐습니다.

올해로 7번째 개최되는 CTS E-CAMP에는 미국 버지니아호프교회, 얼바인침례교회, 타코마장로교회 등 16개 한인교회에서 90여명의 재미동포 2,3세가 원어민 교사로 참여했습니다.

오는 8월 5일까지 1,2차에 걸쳐 진행되는 E-CAMP는 광주, 익산, 부산, 삼척 등 영어교육 받기가 힘든 지역교회 어린이들에게 영어교육과 미국 문화 체험, 영어성경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