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서울신대 100년 -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예배

2011-03-15

문준경 전도사 등 믿음의 인재를 배출한 서울신학대학교가 개교 100주년을 맞았습니다. 제2창학을 선포한 서울신대는 사중복음 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기독교 인재양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기독교명문대학 서울신학대학교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역사를 시작했습니다. 한동대 김영길 총장, 장신대 장영일 총장 등 교계지도자와 동문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기념예배에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원팔연 목사는 “시대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인재가 있다”면서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자로, 하나님이 찾으시는 사람을 길러내는 곳이 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습니다.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어 서울신학대학교 유석성 총장은 “개교 100년을 맞아 사람다운 사람, 새로운 인재를 키워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겠다”면서 “지성,영성,덕성이 조화된 창조적 기독교 지도자 양성”을 강조했습니다.

유석성 총장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100년을 도약하는 비전선언도 선포됐습니다. ‘새 사람 새 역사’를 기조로 서울신대는 성결한 지도자, 기독교 전문인 양성, 성결의 영성과 도덕성을 실천하는 사도를 배출해 세계적인기독교 명문대학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비전선언 / 김한옥 교수

1911년 성서학원으로 시작된 서울신학대학교는 일제강점기와 6.25한국전쟁 속에서 민족과 함께 했습니다. 100년의 세월 속에서도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이어온 서울신대의 새로운 발걸음을 기대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