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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최순민 개인전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

2011-03-15



기독미술작가 최순민 씨의 개인전 ‘아버지의 집으로 가는 길에서’가 갤러리 팔레 드 서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비즈, 잡지, 한지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아버지의 집, 선물 등의 작품을 선보인 이번 전시회는 사람보다 애완동물을 더 사랑하는 등 나 홀로 문화의 삭막한 현실을 살고 있는 현대인에게 감사를 기억하고 용기와 안식을 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순민 작가는 “순종으로 오병이어를 드렸던 소년의 마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이 땅에도 천국이 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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