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울주군 성시화본부는 13일과 14일 이틀동안 서울산교회에서 1,500여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성회를 열었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 현재 대한민국이 겪고 있는 위기들을 설명하며 "성도들이 말씀으로 바로 깨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둘째날 월간 현대종교 탁지원 소장은 “새 학기를 맞아 자녀들이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침투한 이단들을 잘 분별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열린 총회에서는 울주군 성시화본부 신임회장으로 서울산교회 노도영 목사가 선출됐으며 2011년 부활절연합예배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