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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뉴스] 2010년 2월 25일 전체 뉴스

2010-02-25


0225기사1 단신 헌재, ‘사형제 합헌’ 결정 (송주열 기자)


13년 만에 진행된 사형제도 위헌성 여부 심리에서 재판관 5대 4로 사형제 합헌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재판부는 “사형제도는 현행 헌법이 스스로 예상하는 형벌의 한 종류로 범죄예방을 통한 국민의 생명 보호, 정의실현, 사회방위를 위한 공익을 위한 것”이라고 합헌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사형집행에 대해서는 “반인륜적으로 타인의 생명을 해치는 극악범죄의 경우로 한정해야 한다”는 보충의견도 제시됐습니다.

DVE 헌재, ‘사형제 합헌’ 결정
“범죄 예방과 국민 생명보호 위한 것”
영상취재 전상민
“사형, 극악범죄로 한정해야”

0225기사2 단신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기독선수들 (고성은 기자)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만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승훈 선수가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4대 신앙인 집안에서 태어난 이승훈 선수는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현재 서울 창신성결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창신성결교회는 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선수를 지원하는 등 기도로 함께 했으며, 지난해 쇼트트랙 국가대표에서 탈락한 뒤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종목을 바꾼 이 선수는 “훈련기간 동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전하며 신앙을 고백했습니다.

이밖에도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한 이규혁 선수, 스피드스케이팅 이보라, 이주연, 박도영 선수 등이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기독선수들입니다.

金 이승훈 선수 ‘4대째 신앙가문’
하나님 인도하심 고백
이규혁‧이보라 선수 등 기독선수

0225기사3 VOT 충성된 그리스도의 군사 - ROTC 48기 임관예배 (김덕원 기자)


육해공군 48기 학군단 임관식이 열렸습니다. 임관식에서 기나긴 훈련을 마치고 국방의 의무를 감당하기위해 전국으로 흩어지게 될 초임장교들은 훌륭한 군지휘관은 물론 군선교사로서의 사명을 다짐했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48기 학군단 임관식을 다녀왔습니다.
--------------------------------------------------------------------160주간의 기나긴 훈련을 마치고 최일선 지휘관으로 임관하는 초임장교들, 자대 배치를 하루 앞두고 어깨 위에 달려있는 소위 계급장이 더욱 무겁게 느껴집니다. ROTC 48기로 임관한 학군장교는 모두 4254명, 자대에 앞서 국가와 민족을 지키며 그리스도의 군사로서의 사명을 선서합니다.
Int 허민강 육군소위 // 기독학군장교 48기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믿음으로 다음과 같이 사명과 충성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우리는 청년 기독장교로서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군생활이 다소 걱정도 되고 책임감에 잠을 설쳤지만 신앙의 선배들에 기도와 격려로 시작하는 임관 전야가 2년 4개월의 군생활에 큰 용기가 됩니다. 이번 임관식에는 특별히 광림교회와 한국기독군인연합회가 함께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용기를 전하고 지도자로서의 사명감과 국가를 위한 헌신을 당부했습니다.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여러분이 이 믿음 가질 때 여러분이 국가가 준 임무를 감당할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그리스도인 나라의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의 걸음 여러분의 인생의 행로가 될 줄 믿습니다.

국가를 지키는 강력한 군인으로 힘차게 출발하는 기독청년장교들, 각자의 위치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은 물론 군복음화와 신앙전력화 운동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성천 소위 // 기독학군장교 48기
문동찬 소위 // 기독학군장교 48기
STD -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출발한 청년장교들, 이들의 헌신과 수고가 대한민국의 땅과 바다 하늘을 지키는 초석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충성된 그리스도의 군사
ROTC 48기 임관예배 // 24일 / 경기도 성남
Int 허민강 육군소위 // 기독학군장교 48기(말자막)
우리는 하나님 말씀에 근거한 믿음으로 다음과 같이 사명과 충성을 다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우리는 청년 기독장교로서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죽도록 충성하겠습니다.
기독선배들의 기도 군생활에 큰 용기
Int 김정석 목사 // 광림교회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여러분이 이 믿음 가질 때 여러분이 국가가 준 임무를 감당할 뿐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그리스도인 나라의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영광을 돌리는 여러분의 걸음 여러분의 인생의 행로가 될 줄 믿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이성천 소위 // 기독학군장교 48기
문동찬 소위 // 기독학군장교 48기
김덕원 기자(dwkim@cts.tv)
0225기사4 단신 제23회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 (박새롬 기자)


기독교문화예술원은 제23회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을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기독교문화대상 음악부문은 CTS오페라단 예술총감독 으로 클래식음악의 교회대중화에 기여한 메조소프라노 김학남 씨가 수상했으며 오페라부문은 ‘내 잔이 넘치나이다-전쟁포로’를 연출한 박수길 총감독이, 문학부문은 ‘꽃씨’, ‘물망초’, ‘사랑’ 등 서정적이고 성경적인 시를 발표해온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가 상을 받았습니다.

또 연극부문은 연극‘대한국인 안중근’에서 안중근역을 맡아 열연한 최수종 씨가 수상했으며 방송부문은 KBS 가요무대 전인석 아나운서가, 국악부문은 시애틀 샛별한국문화원 최지연 원장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들의 공연이 펼쳐져 수상의 기쁨을 더했습니다.

제23회 기독교문화대상시상식 // 25일 / CTS멀티미디어센터

기독교문화대상 수상자
음악부문/김학남 단장
오페라부문/박수길 총감독
문학부문/소강석 시인
연극부문/최수종 연기자
방송부문/전인석 아나운서
국악부문/최지연 원장

영상취재 전상민

0225기사5 단신 북 동포 위한 자유•생명•평화 기도회 (송주열 기자)


탈북자동지회, 자유북한 방송 등 대북 관련 단체들은 청계광장에서 북녘 동포를 위한 자유와 생명, 평화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팍스 코리아 조성래 대표는 “국제법과 세계인권선언에 따라 전 세계 지도자들이 북한 인권유린 행위 중단을 위해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탈북인과 북한 지하교회를 위한 기도를 가진 후 임진각으로 이동해 평화통일을 위한 기도를 이어갔습니다.북 동포 위한 자유•생명•평화 기도회 // 25일 / 청계광장
“北 인권 개선 위해 나서야”
영상취재 전상민


0225기사6 VOT 건강한 교회, 세계의 소망 - 2010 두날개국제컨퍼런스 (네트워크, 부산방송)


2010 두날개국제컨퍼런스가 국내외 목회자와 성도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두날개양육시스템의 사역나눔과 이를 성공적으로 적용한 교회사례가 소개돼 참석자에게 건강한 교회로의 비전과 확신을 심어줬는데요. 박국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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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가 주최한 9번째 사역나눔 축제 ‘2010 두날개국제컨퍼런스. 지구촌 40여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국제적 행사는 일어와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 언어가 동시통역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두날개국제컨퍼런스는 교회를 이뤄가는 요소들 간 균형적 발전을 통해 건강한 교회로의 성장이라는 교회본질 회복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주강사로 나선 김성곤 목사는“한국교회가 예배의식과 예배당 등 전통에 매어 복음의 본질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건강한 교회를 이루고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목회 패러다임이 변화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성곤 목사 / 두날개선교센터 대표

특강을 맡은 세계선교학회 회장 조나단 봉크 박사와 리바이벌신학교 총장 아리가 기이지 목사도“하나님의 방법으로 세운 건강한 교회가 세계선교를 이끌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조나단 봉크 박사 / 세계선교학회 회장

특히 네트웍 교회의 사례발표를 통해 국내외 참석자들은 양적 성장보다 질적 변화에 중점을 둔 재생산 사역자 양성의 중요성을 확인했습니다.
Int 마쯔모토 요시메 목사 / 고베 코이노니아복음교회

한편 풍성한교회 두날개선교센터는 4월부터 6단계 집중훈련과정을 5차례 마련해 각 교회가 두날개양육시스템을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CTS박국흽니다

DVE_ 건강한 교회, 세계의 소망
2010 두날개국제컨퍼런스 // 22 - 25일 / 부산 벡스코
균형발전과 본질회복에 초점
“목회 패러다임 변화 돼야”
SOT김성곤 목사 / 두날개선교센터 대표
교회는 예수님의 피값으로 샀습니다. 교회는 성령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어떤 교회는 부흥하고 어떤 교회는 그렇지 못하고 쇠퇴하는 이유는 무엇때문일까요? 단순히 이성적으로 예수믿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는 진짜 주님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해야 하는 것입니다
int 조나단 봉크 박사 / 세계선교학회 회장
저는 이 집회가 엄청난 양의 활력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모든 열정, 좋은 교육 그리고 감동적인 설교가 이 집회에 모이는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신실하고 실용적인 순종으로 옮겨질 수만 있다면 이 집회는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입니다
재생산 사역자 양성이 중요
int 마쯔모토 요시메 목사 / 고베 코이노니아복음교회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225기사7 VOT 무릎목회로 교회부흥 - 한밭제일교회 창립 30주년 (네트워크, 대전)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전 한밭제일교회는 현재 성도 7천명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뤘는데요. 대전성시화라는 더 큰 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한밭제일교회의 부흥 노하우는 무엇일까요? 임동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980년 개척한 한밭제일교회가 30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15년간 성도 300명에 머물렀던 한밭제일교회는 2000년 세 번째 성전을 건축한 뒤 부흥하며 성도 7천명으로 급성장했습니다. 교회성장에는 이영환 목사의 철저한 무릎목회가 있었습니다. 강단에서 매일 철야기도를 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는 금식하며 철저히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INT 이영환 목사 / 한밭제일교회

한밭제일교회는 교회부흥을 뛰어넘어 대전성시화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사랑의반찬나눔’을 통해 매주 600개의 도시락을 만들어 미자립교회 100여 곳을 섬기고 있고, 목회 노하우를 나누고자 매년 1천여 명의 목회자들을 초청해 목회자컨퍼런스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특히 2009대전성시화대회는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830개 교회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연합을 통한 대전 복음화의 초석을 마련했습니다.
SO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개척 30주년을 맞아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해’로 선포한 한밭제일교회는 하나님과의 첫사랑 회복을 통한 영적 성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이영환 목사 / 한밭제일교회

교회성장에 멈추지 않고 소외이웃과 미자립교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밭제일교회. 성시화운동으로 대전 복음화의 교회사명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CTS 임동재입니다.

DVE 무릎목회로 교회부흥
한밭제일교회 창립 30주년 맞아
교회 성장비결, 철저한 ‘무릎목회’
INT 이영환 목사 / 한밭제일교회
반찬나눔•목화자컨퍼런스 등 섬김
2009대전성시화대회 // 대전 충무체육관 (장소자막)
SOT 이영환 목사 /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해’ 선포
INT 이영환 목사 / 한밭제일교회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0225기사8 VOT WCC총회 찬반 속 토론 중 -기독교신문 (정희진 기자)


이번 주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기독교신문인데요. 금주 기독교신문은 교회의 지나친 현실정치 개입에 대한 우려, WCC총회 유치와 관련한 교계 근황 등을 보도했습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기독교신문은 2013년 세계교회협의회 총회 한국유치를 놓고 찬반논란이 팽팽한 가운데, 최근 NCCK가 개최한 ‘WCC에 대한 오해와 이해’토론회 소식을 전했습니다. 장신대 이형기 명예교수 등 신학자, 목회자들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WCC는 복음, 삼위일체론 등을 근거로 선교와 전도를 함께 추구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유주의 신학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또 교회의 지나친 현실정치 개입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실었습니다. 세종시 논란 등 예민한 정치사안과 관련된 교계지도자들의 잇따른 입장발표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국론분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험성을 지적했습니다.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조국평화통일협의회가 조선그리스도교연맹과 공동으로 평양에서 기도회를 갖기로 합의했다는 기사가 5면에 실렸습니다.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평양 봉수교회에서 열릴 기도회를 통해 화해와 평화통일을 위해 남북한이 기도하게 됩니다.

이 밖에 CTS의 제2채널 ‘CTS패밀리’ 개국 소식을 전하며 건전하고 유익한 가정문화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WCC총회 찬반 속 토론 중
기독교신문 // NCCK 'WCC 오해와 이해' 토론회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교회의 정치적 입장발표 위험”
Int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기독교신문 // 오는 5월 평양서 남북공동기도회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100225기사1 단신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대성전 신축 기공감사예배(청주방송)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24일 새성전 건축을 위한 기공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성도 3천명이 모인 예배에서 김상용 목사는 “30년 전 논밭이 전부였던 이 곳이 이제는 청주시의 중심이 됐다”며 “청주중앙순복음교회가 청주시복음화의 주역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1973년 청주시 사창동에서 첫 예배를 드린 청주중앙순복음교회는 현재 3만명의 성도가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했으며, 새로 건축되는 대성전은 6,612m²의 대지면적에 33,058m²의 연면적을 가진, 지하 4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건축될 예정입니다.

청주중앙순복음교회 대성전 신축기공 감사예배 // 24일 / 청주 사창동
“신축성전, 청주시 복음화의 중심”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임철수
100225기사 단신 진주대광교회⋅진주성남교회 심령대부흥성회 (경남방송)


경남 진주대광교회와 진주성남교회가 22일부터 24일까지 심령대부흥성회를 가졌습니다.

진주대광교회 집회에서 설교를 맡은 서울 성민교회 한홍신 목사는 “교회의 사명은 예수님의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는것”이라며 “영혼구원을 위한 성도들의 헌신”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진주성남교회 집회의 강사로 나선 성남 성현교회 김선규 목사는 “오직 성령충만 받아 영적싸움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진주대광교회 심령부흥회 // 22 - 24일 / 진주 대광교회
진주성남교회 심령대부흥성회 // 22 - 24일 / 진주 성남교회
CTS경남방송
영상취재 박찬정


오늘의단신


충남지역 목회자와 장로들이 “세종시 수정안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성명서에는 “세종시 문제가 정치권의 극한 대립과 갈등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면서 국익을 위한 조속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충남교계, 세종시 수정안지지 성명(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아이티 현지에 빵공장과 벽돌공장을 설립합니다. 예장합동총회는 최근 열린 실행위원회에서 “23일 현재 1400개 교회, 20억2000만원의 후원금이 모금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8개 피해 지역 중 1개 지역을 선정해 현지 선교사를 통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예장 합동, 아이티 지원 확대(영상)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제94회기 에큐메니칼 정책 세미나를 연동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복음주의와 에큐메니칼 선교의 통합적 모색’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조성기 사무총장, 서울장신대 송인설 목사 등이 강사로 참여해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과 선교, 한국역사 속에 나타난 에큐메니칼 선교 등을 강의했습니다.
예장통합, 에큐메니칼 정책 세미나(영상)


서울기독교총연합회가 연동교회에서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새 임원으로는 대표회장에 엄신형 목사가 사무총장에는 이상형 사관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엄신형 대표회장은 “서울기독교총연합회가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기총은 정관개정을 통해 서울 기독교 연합회로 명칭을 변경 했습니다.
서기총, 대표회장 엄신형 목사 선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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