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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 이사장 박희민 목사 별세
2023-04-28
미주 한인교회의 발전과 해외 선교사역을 위해 헌신한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 이사장 박희민 목사가 별세했습니다.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은 암 재발로 투병 중이던 재단이사장 박희민 목사가 지난 26 일 향년 86 세로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1936년 충남 예산 출생인 고 박희민 목사는 에티오피아 선교사를 시작으로 뉴욕 롱아일랜드교회와 토론토한인장로교회를 거쳐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미주 한인교회의 부흥과 신학발전에 공헌했으며 은퇴 후 새생명선교회를 설립해 선교지에 교회를 지원하고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습니다.
재미한인기독교선교재단은 암 재발로 투병 중이던 재단이사장 박희민 목사가 지난 26 일 향년 86 세로 자택에서 별세했다고 전했습니다.
1936년 충남 예산 출생인 고 박희민 목사는 에티오피아 선교사를 시작으로 뉴욕 롱아일랜드교회와 토론토한인장로교회를 거쳐 나성영락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하며 미주 한인교회의 부흥과 신학발전에 공헌했으며 은퇴 후 새생명선교회를 설립해 선교지에 교회를 지원하고 지도자를 세우는 일에 앞장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