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다음세대를 세워 나가는 에이스 선교회가 ‘2023 부모세대를 위한 부흥집회’를 개최했습니다.
 
뉴욕 천성장로교회에서 열린 이번 집회엔 튀르키에에서 교회 개척과 현지 지도자 양성 사역에 주력하고 있는 정바울 선교사가 강사로 참여해  ‘교회여 일어나라 ’를 주제로 이틀간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정바울 선교사는 “주님께서 하늘의 권세를 주셨기 때문에 기도하면 나와 가정도 살고 교회와 도시도 일어난다는 것을 믿고 말씀이 실제가 되도록 기도해야 한다”며 기도의 중요성과 실천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집회를 주최한 에이스 선교팀은 올 8월 차세대 지도자들을 세우기 위한 비전 네트워크 캠프를 개최해 3주간 미 동부지역을 돌며 청교도 신앙 유적지 탐방과 문화체험, 선교훈련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