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영국의 세 도시에서 복음주의 행사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를 주제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복음을 전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앵커: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번 행사에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GNA 소식에서 전해드립니다.

영국의 리퍼풀, 뉴포트 그리고 셰필드에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복음주의 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의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섭니다. 그리고 이날 복음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 700명 넘게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번 복음전도 여행은 지난 2020년 코로나가 확산하는 상황에서 연기됐다가 재개된 것입니다.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영국지부의 로저 칠버스는 하나님의 분명한 타이밍을 믿는다며 사명은 계속돼야한다고 전했습니다.

INT 로저 칠버스 /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영국
우리가 지금 이 자리에 있는 것과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님의 말씀은 일맥상통합니다 코로나가 확산하고 그 영향력이 이어지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복음을 전해야하는 순간입니다 하나님이 이 가운데 개입하고 계시기에 교회도 더 담대히 분명하게 복음을 선포해야만합니다

또 칠버스는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위해서 영국 교회들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는 모습에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습니다.

INT 로저 칠버스 / 빌리그래함복음주의협회(BGEA) 영국
복음주의협회에서 지역교회 성도들을 훈련시켜서 작은 소모임을 인도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교회마다 별도의 팀을 구성해 복음을 받아들인 초신자들을 더 세심히 관리하도록 합니다

이번 영국 전도여행에서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마지막 날 저녁 설교를 전합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