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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를 위한 특별한 매뉴얼 등] 월드미션 브리핑 with KWMA
2022-07-08
앵커 : KWMA에서 전해드리는 미션 브리핑 시간입니다. 전 세계의 중요한 선교 이슈와 선교사님들의 사역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앵커: 첫 소식입니다. 얼마 전 KWMA에서는 한국으로 입국한 아프간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매뉴얼 작업에 대해 정부와 민간 기구에서도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윤범 선교사가 전해드립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지난해 9월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INT 윤주홍 선교사 / KWMA 아프간커미티위원장
저희는 지난 9월 이후 아프간 분들이 한국에 들어오셨는데 이분들을 위해서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이분들을 이해하는 내부자적 외부자적인 시각에서의 문화 이해 그리고 그 외의 한국 정착을 위해서 '어떻게 도울 것인가? 어떻게 섬길 것인가?' 라는 관점에서 저희가 이 책을 만들게 됐습니다.
민간 기구에서도 우리나라의 문화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 건강한 정착을 돕기 위한 내용이 담긴 KWMA의 매뉴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유혜정 팀장 / 유엔난민기구 민간 파트너십
이분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제가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정보들이 굉장히 되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이 많아요 어떻게 보면 사람을 돕는 데 있어서 그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이해하는 것부터 돕는 게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29가정이 머물고 있는 울산 지역 교회들도 그들의 건강한 정착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동렬 목사 / 울산 우정교회, 울산 다사모
울산에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분들이 29가정 와계십니다 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서 인도주의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아름답게 섬기길 원합니다 그들이 울산에서 잘 정착해서 울산의 가족 또 울산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울산 교계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KWMA는 매뉴얼을 활용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돕고 있는 멘토들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강사들은 교육 현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면서 매뉴얼을 활용한 교육의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 허정훈 선교사 / KWMA 아프간 커미티
울산에서는 5강의로 진행이 됐고요 울산에 특별 기여자분들을 섬기시는 섬김 교사분들 또한 처우 개선 교사님들이 오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또한 그 집 가정들을 섬기면서 오는 문화 충돌에 대해서 어떤 것들이 알고 싶어해서 저희가 그 강의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와 한국 문화와 절충하면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INT 하니프 / KWMA 아프간 커미티
너무 좋고 거기서 있는 분들이 질의응답을 할 때 질문을 엄청 많이 했어요 거기서 열정이 보여 가지고 그리고 이분들도 아프가니스탄 아이들한테는 아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보니까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강의는 앞으로는 꼭 필요한 강의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KWMA 김윤범 선교사입니다.
앵커: 다음은 KWMA 소식입니다.
KWMA는 선교사님들이 선교현장에서 원격 의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최근 선교사의 원격 의료 상담을 위해 명지병원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실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WMA는 법무부와 국내 입국한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두 차례에 걸쳐 법무부 장관 주관 연석회의를 통해 선교계와 기독교계를 비롯해 정부와 NGO,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선교사와 함께하는 Prayer Walking을 마지막으로 KWMA 미션 브리핑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스리랑카의 디폴트로 인한 경제사정의 어려움이 많고 불교의 힘을 빌려 거리마다 염불을 틀어 놓고 있다. 연료비가 없어서 길에 다니는 차가 한산할 정도로 경제가 어렵고, 식량부족으로 인한 국가 폭동 사태에 주님께서 오셔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리랑카 땅에 밝은 빛을 비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앵커: 첫 소식입니다. 얼마 전 KWMA에서는 한국으로 입국한 아프간 이주민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매뉴얼을 만들었습니다. 이번 매뉴얼 작업에 대해 정부와 민간 기구에서도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김윤범 선교사가 전해드립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가 지난해 9월 입국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를 위한 매뉴얼을 제작했습니다.
INT 윤주홍 선교사 / KWMA 아프간커미티위원장
저희는 지난 9월 이후 아프간 분들이 한국에 들어오셨는데 이분들을 위해서 한국 정착을 돕기 위해서 이렇게 모였습니다 이분들을 이해하는 내부자적 외부자적인 시각에서의 문화 이해 그리고 그 외의 한국 정착을 위해서 '어떻게 도울 것인가? 어떻게 섬길 것인가?' 라는 관점에서 저희가 이 책을 만들게 됐습니다.
민간 기구에서도 우리나라의 문화와 생활에 필요한 정보 등 건강한 정착을 돕기 위한 내용이 담긴 KWMA의 매뉴얼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유혜정 팀장 / 유엔난민기구 민간 파트너십
이분들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매뉴얼을 만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오늘 제가 만나 뵙고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 왔습니다 정보들이 굉장히 되게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들이 많아요 어떻게 보면 사람을 돕는 데 있어서 그분들이 어떤 사람들인지 이해하는 것부터 돕는 게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든든한 길라잡이가 될 것 같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29가정이 머물고 있는 울산 지역 교회들도 그들의 건강한 정착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예동렬 목사 / 울산 우정교회, 울산 다사모
울산에 아프가니스탄 특별 기여자분들이 29가정 와계십니다 그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돼서 인도주의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아름답게 섬기길 원합니다 그들이 울산에서 잘 정착해서 울산의 가족 또 울산의 자녀들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울산 교계에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KWMA는 매뉴얼을 활용해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을 돕고 있는 멘토들을 교육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강사들은 교육 현장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전하면서 매뉴얼을 활용한 교육의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INT 허정훈 선교사 / KWMA 아프간 커미티
울산에서는 5강의로 진행이 됐고요 울산에 특별 기여자분들을 섬기시는 섬김 교사분들 또한 처우 개선 교사님들이 오셨습니다 그러면서 그분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때 또한 그 집 가정들을 섬기면서 오는 문화 충돌에 대해서 어떤 것들이 알고 싶어해서 저희가 그 강의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와 한국 문화와 절충하면서 그런 것들에 대해서 강의를 했습니다
INT 하니프 / KWMA 아프간 커미티
너무 좋고 거기서 있는 분들이 질의응답을 할 때 질문을 엄청 많이 했어요 거기서 열정이 보여 가지고 그리고 이분들도 아프가니스탄 아이들한테는 아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을 보니까 너무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이런 강의는 앞으로는 꼭 필요한 강의다'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지금까지 KWMA 김윤범 선교사입니다.
앵커: 다음은 KWMA 소식입니다.
KWMA는 선교사님들이 선교현장에서 원격 의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계획입니다. 최근 선교사의 원격 의료 상담을 위해 명지병원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실무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KWMA는 법무부와 국내 입국한 아프간 특별 기여자들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두 차례에 걸쳐 법무부 장관 주관 연석회의를 통해 선교계와 기독교계를 비롯해 정부와 NGO, 시민단체들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앵커: 선교사와 함께하는 Prayer Walking을 마지막으로 KWMA 미션 브리핑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스리랑카의 디폴트로 인한 경제사정의 어려움이 많고 불교의 힘을 빌려 거리마다 염불을 틀어 놓고 있다. 연료비가 없어서 길에 다니는 차가 한산할 정도로 경제가 어렵고, 식량부족으로 인한 국가 폭동 사태에 주님께서 오셔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스리랑카 땅에 밝은 빛을 비쳐 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