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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 – 과테말라 프로라이프

2022-06-09

전 세계적으로 생명과 가정을 중시하는 낙태, 반대 운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과테말라에서는 도시 자체를 생명의 도시로 공포했다고 하는데요. GNA 소식에서 전해드립니다.

아론 라라 / 생명과 가족을 위한 이베로-미국 의회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콰테말라를 낙태 반대 도시로 선포합니다

생명과 가족을 위한 이베로-미국 의회 아론 라라 의장이 과테말라를 생명의 도시로 공표했습니다. 미국에서 하나의 도시가 낙태반대 도시라는 이름을 갖게 된 것은 처음입니다.

최근 과테말라 알라한드로 히아마테이 정부는 수개월에 걸쳐 생명과 가정을 보호하는 내용의 정책을 시행하고 법률을 제정해왔습니다.

알라한드로 히아마테이 / 과테말라 대통령
오늘은 과테말라가 자연의 섭리에 입각해 생명을 존중하기 위해 무엇이든 배우고 교육하는 나라가 됐음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INT 하비에르 볼라노스 / 과테말라
과테말라를 생명존중 낙태반대 도시로 세우기 위한 노력은 공식적인 선포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과테말라 거리 곳곳에 “과테말라는 생명입니다”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담은 게시물을 게재될 것입니다

기념식에서는 “과테말라: 국민을 위한 빛”이라고 불리는 기념비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 기념비는 대통령궁 중앙 뜰에 세워질 예정입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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