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가 주최한 뉴욕선교대회가 뉴욕장로교회에서 열렸습니다

‘뉴욕을 선교도시로’를 주제로 나흘간의 일정으로 열린 이번 선교대회엔 21개국 33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했으며 행사를 주최한 뉴욕교협 회장 김희복 목사의 대회사와 선교사들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집회의 주강사로 나선 순회선교단 대표 김용의 선교사는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두운 세상에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번 대회가 열리게 되었다”며 “위기와 어려움이 있을 때 목표를 바로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