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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MZ세대 전도를 위해

2021-09-03

앵커: 필리핀 MZ세대들은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앵커: 이들과 소통하며 복음을 전하는 현장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윤여일 통신원이 취재했습니다.

필리핀 어느 한적한 마을에 위치한 작은 스튜디오. 이곳에 필리핀 청년들이 한두 명 씩 모여들고 있습니다. 한국 가수와 음악에 관심 있는 20,30대 청년들을 모이게 하기 위한 팬미팅 자리가 온, 오프라인 행사로 병행돼 열린 것입니다. CTS조이필리핀은 필리핀 MZ세대 청년들을 전도하기 위한 아이디어로 이번 행사를 주관했습니다.

INT 김다은 청년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저는 먼저 CTS 방송국을 통해서 우리 필리핀 친구들이랑 한국 문화뿐만이 아니라 작게나마 간접적으로 하나님을 전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INT 이혜진 청년 / 마닐라한인연합교회
어려운 시기에 CTS를 통해 이런 만남을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역사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아멘

필리핀 MZ세대 청년들은 한국 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팬미팅과 같은 이벤트를 통해 그들과 소통합니다. 모임의 리더들을 통해 앞으로 방송국과 함께 할 계획들도 나눕니다.

INT 크리스틴 / 필리핀 파식 시티
우리가 CTS조이필리핀을 통해 이 자리에 초대받고 이런 팬미팅을 갖게 되어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이 채널을 통해 계속적으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NT 자이라 탈리사욘 / 필리핀 카비테
저는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이 행사는 우리에게 매우 좋은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초청해 준 CTS조이필리핀에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는 CTS조이필리핀을 계속 지원하고 싶습니다

서로 모인 목적은 다르지만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데는 마음을 하나로 모읍니다. CTS조이필리핀은 복음을 전하는 것을 넘어 방송국을 통한 일자리 창출로 필리핀 청년들과 비전을 함께 만들어 나갑니다.

INT 정창민 팀장 / CTS조이필리핀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우리 MZ세대 청년들에게 이런 경험을 통해서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서는 현지 청년들과 협력해서 비전도 세우고 더 나아가서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저희의 기도 제목입니다

필리핀 MZ세대를 위한 전도와 선교활동이 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라스피냐스에서 CTS뉴스 윤여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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