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뉴욕수정교회는 올 한해 진행된 선교사역과 간증을 나누는 선교축제예배를 개최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선교축제예배에는 뉴욕수정교회와 난민 사역을 함께 진행한 글로벌유나이티드미션 신태훈 선교사와 뉴저지 실버미션 선교팀, 뉴저지 필그림교회 선교팀이 참석해 영상사역보고와 간증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씀을 전한 뉴욕수정교회 황영송 목사는 “주의 손이 함께하는 사역이 되기 위해선 모든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고 복음을 공경하며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선교축제예배를 개최한 뉴욕수정교회는 앞으로 이민교회들과 협력을 강화해 오하이오주 데이튼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위한 선교사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