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뉴욕교협 청소년센터와 뉴욕가정상담소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뉴욕 목회자 컨퍼런스가 ‘건강한 가정을 위한 한인 교회들의 역할을 주제’로 개최됐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뉴욕가정상담소 유미정 디렉터는 “다양한 가정 폭력의 형태 중에 신앙적인 갈등도 존재한다”며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교회가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회 내 전문가 교육과 카운슬링 제공 등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이어진 발제에서 뉴욕가정상담소 임신영 상담사는 “가정폭력의 해결과 행복한 삶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며, 행복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부부들의 9가지 습관을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