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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교회 건물 70개 정식 허가
2020-05-29
이집트 정부가 예배 목적으로 지어진 교회 건물 70개를 정식 허가했습니다.
기독교 인권단체인 세계 기독연대에 따르면 정부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교회 건물 70개를 정식으로 허가해 지난 2016부터 허가를 받은 교회가 모두 1,638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 기독연대 머빈 토마스 총재는 ‘이집트 교회들의 합법화를 환영한다’며 “이집트 행정부가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회적 태도와 관습을 개혁하는 길을 계속 이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기독교 인권단체인 세계 기독연대에 따르면 정부위원회가 회의를 열고 교회 건물 70개를 정식으로 허가해 지난 2016부터 허가를 받은 교회가 모두 1,638개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세계 기독연대 머빈 토마스 총재는 ‘이집트 교회들의 합법화를 환영한다’며 “이집트 행정부가 종교와 신앙의 자유를 제한하는 사회적 태도와 관습을 개혁하는 길을 계속 이어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