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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통령, “교회역할에 감사”

2004-02-20

폭력과 마약생산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는 콜롬비아에서 최근 변화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알바로 우리베 대통령은 게릴라의 반란과 마약 카르텔이라는 오명을 씻기 위한 일환으로 교회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베 대통령은 지난 달 수도 보고타에서 열린 기독교계 관련 모임에서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이 변화의 선봉에 서 있다고 밝히고 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베 대통령은 또한 콜롬비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카스텔라노스 목사의 셀 교회를 방문하고 수 천개의 셀교회가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모습이 매우 고무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베 대통령은 평소 셀 교회의 모임에 일주일에 한번 참석하고 있으며 일주일의 한번 만나는 모임이 그의 삶의 우선순위라고 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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