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크기조절
글자색상조절
배경색상조절

뉴스방송

현재 뉴스

글로벌 투데이 – 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 현지 구호 활동

2020-01-17

앵커: 방금 보신 것처럼 필리핀 현지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해 보입니다.

앵커: 필리핀 통신원과 전화 연결해 이야기 더 나눠보겠습니다. 윤여일 통신원

앵커: 지난 12일 따알 화산이 폭발한 이후 다시 한 번 대폭발 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어떤가요?

Q. ‘따알 화산’ 대폭발 우려 여전, 현재 상황은?
A. 화산 폭발 후 4일간 지진 500회 이상 발생
A. 화산 전문가들, “대폭발 징후 보여”
A. 인근 호수 2개 쓰나미 유발 가능성

앵커: 현지 교계와 구호팀들이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지의 구호활동과 구호현황에 대해 전해주시죠.

Q. 화산 폭발에 대응하는 구호 움직임
A. 한인 선교사, 학교 개방해 대피소로 운영
A. 현지 선교사·주민 협력해 구호활동 전개
A. 피난민에 매트리스·식량 제공, 물량 부족 상태
A.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 구호활동 위한 TF팀 조직

앵커: 이번 화산 폭발과 관련해 정부차원의 대응 방안도 필요해 보이는데요. 어떻습니까?

Q. ‘따알 화산’ 폭발, 필리핀 정부차원의 대응책은?
A. 14KM 이내 주민 50만 명에 대피령
A. 화산재 호흡기 질환자 속출, 방진 마스크 지원
A. 지방 정부·경찰특공대 통해 식료품·구호물품 지원

앵커: 무엇보다 현지 구호활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절실해 보이는데요. 한국교회와 성도님께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시죠.

Q. 한국교회와 성도님께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이번 화산 폭발로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한국교회는 물론 전 세계가 함께 기도와 도움의 손길을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윤여일 통신원 수고하셨습니다.
홈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