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교회 안에 다음세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 비단 한국교회 만의 문제는 아닌데요. 필리핀에서 다음세대를 주님 안에서 바로 세우는 집회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앵커: 오는 8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지저스 글로벌 유스 데이’인데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45개 나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GNA 소식입나다.

다음세대가 교회를 점점 멀리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오는 가운데, 45개 나라의 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지저스 글로벌 유스 데이’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저스 글로벌 유스 데이는 오는 8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릴 예정인 다음세대를 위한 집횝니다.

INT 론 루스 / JGYD 공동의장

전 세계에서 온 여러 교단의 지도자들이 국제기구와 함께 자문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이 자문기구에서는 교회 지도자들을 연합하고 이들이 다음세대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INT 텐더로 / 복음주의 교회 필리핀 의장

INT 데니스 발콤 / 홍콩 목사

INT 매츠 올라 이쇼엘 / 모스코

교회에서 다음세대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위기 가운데 다시 한번 다음세대를 주님 안에서 회복시키고 바로세우는 집회에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전 세계의 여러 나라의 기독교 지도자들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