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앵커: 중동 선교전문가들은 최근 중동지역의 많은 교회들이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 주장합니다.

앵커: 하지만 과거 신실한 신앙을 가졌던 선배 기독교인들을 닮은 믿음의 세대들이 일어나면서 중동지역 교회에도 희망의 불씨가 살아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구촌 리포트입니다.

중동지역에서 교회와 성도들은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희망적인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INT 이브에트 아이삭 / 성공의 길 대표

이집트 사람인 이브에트 아이삭은 성경 속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이어가야한다고 말합니다.

INT 이브에트 아이삭 / 성공의 길 대표

또 아이삭은 서구의 많은 교회가 중동지역 교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며 중동의 크리스천들에게 계속된 압박이 가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INT 이브에트 아이삭 / 성공의 길 대표

이런 가운데 아이삭은 중동지역 사람들을 위한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미디어가 크리스천들을 돕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INT 이브에트 아이삭 / 성공의 길 대표

그 가운데 아이삭은 이슬람 무장단체 IS에게 고통당하고 있는 크리스천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INT 이브에트 아이삭 / 성공의 길 대표

아이삭은 크리스천들이 하나의 지체로서 서로 한 몸을 이루듯이 서로를 위해 돕고 하나 돼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특별히 서구의 많은 교회들이 중동의 크리스천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기억해야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