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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독교 로비, 종교·포현의 자유 위해 부당해고 럭비선수 지원

2019-07-02

호주 기독교단체들이 호주럭비협회로부터 부당한 이유로 해고당한 ‘이스라엘 폴라우’의 소송비용을 지원했습니다.

기독교단체인 ‘호주 기독교 로비’는 팔라우가 지난달 자신의 SNS에 성경 구절과 신앙적 글을 게시했다는 이유로 호주럭비협회로부터 부당해고 된 것과 관련해 소송비용 10만 달러를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호주 기독교 로비 전무이사인 마르틴 아일즈는 “호주 기독교 공동체들은 팔라우의 해고에 정치적 타당성과 기본적인 자유 침해를 느끼고 있다”며 “우리의 신념이 포용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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