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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대대적인 성소수자 검거 나설 것”
2018-11-06
아프리카 탄자니아가 대대적인 성소수자 검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탄자니아 도시 다르에스살람 폴 마콘다 주지사는 “도시 내 성을 광고 판매하고 있는 성소수자 조사 특별팀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성애자를 알고 있다면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한편 동성애가 불법인 탄자니아에서는 성 소수자가 최고 3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탄자니아 도시 다르에스살람 폴 마콘다 주지사는 “도시 내 성을 광고 판매하고 있는 성소수자 조사 특별팀을 구성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성애자를 알고 있다면 신고해달라”고 시민들에게 요청했습니다.
한편 동성애가 불법인 탄자니아에서는 성 소수자가 최고 3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