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 선교사들을 돕기 위한 ‘2020년 해외선교사 초청 간증예배’가 순복음강남교회에서 드려졌습니다.
 
순복음강남교회 실업인선교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최명우 목사는 “모든 성도들이 마음을 모아 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선교대회는 비대면으로 진행되지만, 영상으로 참여하는 모든 선교사들이 4차원의 영성으로 세계선교를 향한 새로운 꿈과 비전을 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 인도네시아 차병수 선교사의 선교활동 보고와 간증의 시간이 진행됐습니다.

특별히 순복음강남교회는 지난달부터 4주 간 해외선교사 후원 캠페인을 전개하며 모은 후원금을 37개국 80여 명의 선교사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순복음강남교회는 해외 선교지 지원 사업 뿐 아니라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불우 이웃을 돕는 사역을 펼치며 국내외 선교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