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영주봉산교회가 입당 예식과 함께 이길영 담임목사 위임식을 열었습니다. 

300여명의 성도들과 영주노회 임원들이 참석한 위임식에서 영주노회장 송인화 장로는 서약을 통해  이길영 목사를 봉산교회 위임목사로 선포했습니다.

이길영 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주제일교회 부목사를 거쳐 지난 2019년 하반기부터 최창동 원로목사에 이어 봉산교회의 목회사역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sot 이길영 위임목사 / 영주봉산교회

이어 진행된 입당예식에서는 경과보고와 함께 성전건축위원장으로 수고한 이유진 원로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전교인의 기도 속에 최창동 원로목사가 예배당 입당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sot 최창동 원로목사 / 영주봉산교회

올해로 설립 57주년을 맞은 영주봉산교회는 지난 2016년 약 400여 평의 대지에 새성전을 건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