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김제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노회회관에서 제72회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첫 일정으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는 부노회장인 이종식 목사가 '주님께 칭찬받는 일'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연합의 의미를 잘 기억하고 선택과 집중으로 귀한 열매들을 맺어가길 비란다"고 권면했습니다. 

이어진 총회 회무처리 시간에는 임원선거를 통해 김제제일교회 정길례 권사를 신임 회장에 김제제일교회 최장순 권사를 부회장에 임명하고 지난 회기 사역 보고와 72회기 신규 사역들을 논의했습니다. 

신임 회장인 정길례 권사는 "코로나 19로 모두가 고통 가운데 있지만 서로 사랑으로 하나 돼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전도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협력해가자"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