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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교회 충북 목회자 초청잔치

2020-06-05

청주 우암교회는 4일, 충북지역 목회자 가정 초청 위로잔치를 열었습니다.

교회창립 10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위로잔치에서 환영사를 전한 기장 충북노회장 김정배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대에 묵묵히 목회의 자리를 지키시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새 힘을 얻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생활건강 강사 서요석 집사와 홍성경 성도의 '건강웃음 특강'과, 우암교회 색소폰 찬양단과 우쿨렐레 찬양단의 특별공연 등이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초청잔치에 참석한 목회자 50여 가정에 우암교회 성도들의 후원으로 마련된 기념선물이 전달됐습니다.

INT 이준원 목사// 청주우암교회

청주 우암교회는 올해 교회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한신대 장학금 기탁과 남아프리카 유치원 건립, 아프리카 현지선교사 후원 등 다양한 기념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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