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건강한 스포츠 교류를 통한 제3회 행복나눔 선교 탁구대회가 열렸습니다.

개회예배에서 꿈꾸는교회 양귀영 목사는 "건강한 스포츠를 통해 다음세대를 세워가야 한다"며 "나눔과 교제를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전세계에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20개 팀의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비와 수익금 전액은 필리핀 코랄라바토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탁구대 설치와 탁구용품 후원 등으로 쓰여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