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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2019 교회학교전국연합회 동계대회

2019-01-17

앵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다음 세대의 주역이 될 아이들을 위한 2019 동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성경경시대회를 비롯한 찬양과 율동으로 뜨거웠던 전국 대회 현장을 중부방송 이슬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다음 세대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가 개최한 2019 동계대회. 전국 각지에서 10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2회 성경경시대회와 제36회 성가경창대회가 열렸습니다.
 
int) 김용태 장로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개회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기성 총회장 윤성원 목사는 “우리가 공부하고 행동하는 모든 일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성가경창대회 합창 부분에선 19개 교회, 중창은 24개 교회가 참가해 아름다운 찬양의 하모니를 선보였고 성경경시대회에는 22개 지역에서 98명의 학생이 참석했습니다.
 
모든 대회가 끝난 후 열린 시상식에서 성경경시대회 1등의 기쁨은 유년부에서 익산흰돌교회 김소신 어린이, 초등부에선 전민교회 이유은 어린이가 누렸습니다. 성경경창대회에서는 중창은 김해활천교회, 합창은 주사랑교회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int)  이하은 어린이 / 기성 2019 동계대회 합창 대상(주사랑교회)
int) 김여진 지휘자 / 기성 2019 동계대회 합창 대상(주사랑교회)
 
다음 세대를 지속적으로 세워나가기 위해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회학교전국연합회 2019 동계대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자라나는 발판이 됐습니다. CTS뉴스 이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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