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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꿈과 도전의 무대!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2019 전국대회

2019-01-14

앵커: 주님의 몸 된 교회의 버팀목, 바로 한국교회 다음세대가 아닐까 싶은데요.  
 
앵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교회학교 학생들이 하나님 말씀을 암송하고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유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랑의교회 예배당, 전국에서 모인 주일학교 학생들의 성경고사 대회가 한창입니다. 
OMR 카드와 시험지가 배부되자 예배당은 마치 수능 시험이 열린 것처럼 긴장감이 감돕니다. 
아이들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등 성경에서 나온 본문을 토대로 OMR 카드에 답을 기록합니다. 
소예배실, 6세와 7세 아이들이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성경을 암송하고 있습니다.   
감독관의 매서운 눈빛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한 글자 한 글자 정확하게 성경을 암송합니다. 
 
SOT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64회기 전국대회가 열렸습니다. 
전국 85개 노회에서 6천 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이번 대회,
64회를 맞는 성경고사대회를 비롯해 찬양과 율동, 워십 경연, 성경외워쓰기 대회 등이 열려 믿음의 선한 경주를 해 온 다음 세대를 격려했습니다. 
 
INT 현상오 장로 / 예장합동총회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자식을 응원하기 위해 전국대회에 동참한 부모들,
자녀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외운 경험을 통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했습니다. 
 
INT 김진영 집사 / 오류동남부교회 
 
예장합동총회 주일학교전국연합회가 주최한 2019 전국대회, 한국교회 미래인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자신감을 심어주는 소중한 도전의 무대가 됐습니다. CTS뉴스 유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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