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선린복지재단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2018 가을운동회를 열었습니다.
 
200여 명의 후원자와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린복지재단 지영옥 대표이사는 “36회째를 맞은 선린복지재단 가을운동회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을운동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창원시립무용단이 특별공연을 선보였으며 휠체어볼링대회와 효도낚시대회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전쟁 당시 고아들을 구호하기 위해 미국 복음주의 동맹선교회 선교사들이 설립한 선린복지재단은 홍익재활병원과 장애인생활시설 ‘풀잎마을’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