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하나님 안에서 일상이 이뤄지는 영적 루틴. 한섬공동체 김석년 대표의 [쉬지 않는 기도 동행 31]입니다.

책에는 처음 기도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삶에서 기도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좋은 기도문의 고전과 함께 자신의 기도문을 기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스스로를 ‘주님과 친밀하게 대화하고 주님의 이끌림을 받고자 애쓰는 목사’라고 소개하는 김석년 대표는 “매일 말씀 묵상이 동행의 기초라면 쉬지 않는 기도는 동행의 방법”이라고 말합니다.

쉬지 않는 기도를 위한 ‘정시기도’와 ‘항시기도’, ‘일상기도’가 조화를 이룰 때 하나님과 온전하고 친밀한 동행을 이룰 수 있다는 겁니다.

살아가면서 쉬지 않는 기도를 하고자 하는 사람과 새로운 도약을 앞두고 삶의 루틴을 바꾸고 싶은 사람,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고 충만하길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성도들의 삶을 위한 적용과 풍성한 교훈을 제시하는 책, [광야, 신앙과 생존 사이에서]입니다.

‘민수기는 광야에서 신앙으로 살아남기’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책은 난해하게 생각할 수 있는 민수기의 내용을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토대로 명료하고도 쉽게 설명합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세상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 중심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광야처럼 익숙하지도, 편안하지도 않는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성도들에게 삶을 위한 적용과 풍성한 교훈을 제시하는 책입니다. 지금까지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