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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넌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거니?: 기독교세계관으로 바라보기], [메타포(Metaphor)]

2022-07-07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 침례신학대학교 김종걸 교수의 ‘넌 세상을 어떻게 바라볼거니?: 기독교세계관으로 바라보기’입니다.

30여 년 동안 기독교 철학을 가르쳐온 김 교수는 “진지한 복음주의적 반성이 우리 사회와 한국교회의 변혁을 위한 단초가 된다”고 말합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우리 삶의 중요한 6가지 주제인 창조와 성, 교회, 생명, 사회적 이슈, 한국 사회에 관한 깊이 있는 고찰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야 할 관점을 복음주의적 시선에서 제시합니다.

INT 김종걸 교수 / 침례신학대학교
단순하게 그냥 지식만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주의적인 관점에서 여러 가지 떼려야 뗄 수 없는 주제들을 우리가 성경적으로 고민해보고 어떻게 실천하고 어떻게 영향력을 줄 수 있을까 그러한 목적을 가지고 책을 썼습니다

하나님 중심의 기독교 세계관을 통해 방황하는 현대인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새로운 소망이자 답을 제시할 수 있는 좋은 나침반이 될 수 있는 책입니다.

구겨진 금속 재질, 구겨진 선과 면 사이사이 다양한 색채가 반짝입니다. 최고운 작가의 개인전 구겨진 금속의 반짝이는 일상, [메타포(Metaphor)]입니다.

미국에서 활동해온 최고운 작가는 미국 캘리포니아 ‘LA Art Show’에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 연속 참가했고
현대 회화의 새로운 변용으로 미술계의 주목을 받아온 바 있습니다.

최 작가는 이번 전시에 50점이 넘는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구겨진 금속의 매끄러운 질감에 색의 요소를 더하면서 작가만의 색감과 질감을 보이는 것이 작품의 특징입니다.

Int 최고운 작가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메탈 금속을 주제로 알루미늄 포일에서 아이디어를 받아 그런 작업을 지금 전시하고 있습니다 제 작업을 봤을 때 이런 걸로도 작업을 하는구나 그리고 소재는 되게 일상적인데 사람이 이렇게 집요하게 이렇게 한 가지로 파는 작가도 있구나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한편 이번 전시는 10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한주 간의 문화가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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