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군산한일교회가 일제강점기 경성을 주제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습니다. 

시대적 애환이 담긴 곡들로 꾸며진 이번 음악회에선 아트교회 주희현 목사의 해설로 아코디어니스트 임슬기, 바이올리니스트 김주은, 테너 정민호가 솔로와 협연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군산한일교회는 음악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전도의 기회를 넓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