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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문안교회, 한국교회 초기 ‘기독교 여성사’ 특별전시회 개최

2021-09-08

새문안교회가 교회 창립 134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초기 ‘믿음의 여성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특별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그대 이름은 여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새문안 여성사 특별전시회’는 1880년대 조선 후기부터 1945년 광복까지 사진과 영상에 담긴 새문안교회를 이끌어 온 여성들의 이야기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새문안교회 이상학 목사는 개막식에서 “실제 교회의 살림을 도맡아 이름 없이 헌신한 분은 믿음의 여성 선배들이었다”며 “그분들의 여정은 미래를 살아가는 다음세대 여성들에게 깊은 감동과 도전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올해로 창립 134주년을 맞는 새문안교회는 9월 한 달 동안 이번 특별전시회 뿐만 아니라 역사골든벨대회 등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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