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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책’ - [슬로우 영성], [마지막 신부의 고백], [목회 이렇게 하면 잘된다]

2021-09-06

[슬로우 영성 / 정성목 / 두란노]

바쁜 일상으로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을 향한 초대, [슬로우 영성]입니다.

저자 스스로도 대형 교회 담임목사 자리에서 한발 물러나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는데, 이는 정서적 영적으로 건강하게 살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회고합니다.

바쁨 때문에 오히려 불안함에 떨고, SNS나 유튜브 등으로 일시적인 회복을 하는 현대인의 일상을 꼬집습니다.

진정한 영혼의 휴식 없는 단기간의 해소가 주는 것은, 회복이 아닌 공허함인 것을 쉽고 솔직한 언어로 지적합니다.

우리의 삶이 자유롭고 가벼워야 나 자신은 물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킬 수 있다며, 바쁜 일상에서 얻는 화려한 기쁨보다 적당한 행복이 주는 소중함을 일깨워줍니다.

[목회 이렇게 하면 잘된다 / 김기홍 / 신앙과 지성사]
목회자들에 보내는 학문적이면서도 실질적인 목회병법, [목회 이렇게 하면 잘된다]입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교회개척을 한 교역자로서, 노련함을 담은 짧은 글들입니다.

교인과의 갈등과 교회 재정문제 등 목회현장의 어려움을 조명하고 지침을 제시합니다.

[마지막 신부의 고백 / 백인순 / 나됨]

아가서로 들여다 본 하나님의 사랑, [마지막 신부의 고백]입니다. 
INT 백인순 사모 / 제주 청수성결교회
(저 스스로가 먼저) 아가서에 대해 알고 싶었어요 (아가서 묵상을 통해) 너무나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발견하게 됐습니다 또 하나님을 가장 닮은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가장 영광 받고 싶어 하신다는 메시지를 발견하게 됐었기에 신앙 고백이 절로 나오는 (체험을 했습니다)

세상 속에서 흔들리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고백을 멈추지 말자며, 삶에 지친 성도들에게 희망을 전합니다. 

지금까지 이번 한 주간의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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