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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읽을 ‘책’ - [산상수훈과 함께 묵상하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 [코로나 이후 목회], [나의 사랑하는 필사성경: 시편·잠언]
2021-01-04
앵커: 새해 읽어보면 좋을 만한 이번 주 도서 소개해 드립니다. 이한승 기자가 소개합니다.
새롭게 밝아온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신앙생활을 다잡기 위한 책이 있습니다. 산상수훈 내용과 함께 묵상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입니다.
365일 매일 한 쪽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은 산상수훈의 내용을 비롯해 신앙 성장을 위한 권면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메모할 수 있는 공간과 책갈피는 물론 말씀 구절과 체크 사항들도 정리돼 있어 읽기 용이합니다. 하루하루 묵상를 통해 신앙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살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을 꿈꾸며 시작된 새해,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교회를 전망해보는 신간, [코로나 이후 목회]입니다.
저자는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인 톰 레이너. 그는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컨설팅을 통해 얻은 통찰을 나눕니다. 팬데믹 이후의 목회 방향성을 제시하고 디지털을 이용한 복음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주목할 만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책은 크게 두 장으로 구성됐고 비대면 예배, 동네 교회, 기도 사역, 교회 시설, 변화의 속도 등의 주제는 물론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를 위한 9가지 핵심 방안도 이야기하고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목회 제안서로 불릴 수 있는 책입니다.
비대면 시대에 영적 각성을 위한 방법으로 각광받는 성경 필사. 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나의 사랑하는 필사성경: 시편·잠언]이 출간됐습니다.
책은 신앙인들이 시편과 잠언의 본문 내용을 한 권에 필사해 담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필사 전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본문 개요도 수록됐고, 필사란에 장과 절이 표기돼 필사 시 구분이 쉽습니다. 새해 신앙 성장을 위해 성경 읽기를 계획한 신앙인들에게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새롭게 밝아온 2021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았던 신앙생활을 다잡기 위한 책이 있습니다. 산상수훈 내용과 함께 묵상할 수 있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365]입니다.
365일 매일 한 쪽씩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은 산상수훈의 내용을 비롯해 신앙 성장을 위한 권면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메모할 수 있는 공간과 책갈피는 물론 말씀 구절과 체크 사항들도 정리돼 있어 읽기 용이합니다. 하루하루 묵상를 통해 신앙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 살 수 있도록 돕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종식을 꿈꾸며 시작된 새해, 코로나19 시대 이후의 교회를 전망해보는 신간, [코로나 이후 목회]입니다.
저자는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 저술가이자 교회 연구가인 톰 레이너. 그는 교회 리더들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컨설팅을 통해 얻은 통찰을 나눕니다. 팬데믹 이후의 목회 방향성을 제시하고 디지털을 이용한 복음화 방법을 소개하는 등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는 목회자들이 주목할 만한 내용들을 담았습니다.
책은 크게 두 장으로 구성됐고 비대면 예배, 동네 교회, 기도 사역, 교회 시설, 변화의 속도 등의 주제는 물론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를 위한 9가지 핵심 방안도 이야기하고 있어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목회 제안서로 불릴 수 있는 책입니다.
비대면 시대에 영적 각성을 위한 방법으로 각광받는 성경 필사. 귀한 기록을 남길 수 있는 [나의 사랑하는 필사성경: 시편·잠언]이 출간됐습니다.
책은 신앙인들이 시편과 잠언의 본문 내용을 한 권에 필사해 담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필사 전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본문 개요도 수록됐고, 필사란에 장과 절이 표기돼 필사 시 구분이 쉽습니다. 새해 신앙 성장을 위해 성경 읽기를 계획한 신앙인들에게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는 책입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