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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신앙 - [살아계심], [한 번쯤 궁금했던 20가지 문제들], [절대시간]

2020-05-27

앵커: 이번주 문화가 소식은 이한승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하나님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게 만드는 신바울 선교사의 49가지 간증, [살아계심]입니다.

책에 담긴 신 선교사의 생생한 간증은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임재와 은혜를 전하고 있습니다. 간증 자체로도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책은, 하나님의 존재를 모르는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전도 목적으로 출판됐습니다.

2019년 한국IT선교회를 설립해 인터넷, 모바일 전도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 신 선교사. “교리와 신학을 다루기보다 자신의 경험을 통해 겪은 하나님에 대한 감사를 적고 싶었다”며, “책이 영혼 구원의 도구로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신앙에 대한 궁금증을 성경적으로 풀어낸 전도실용서, [한 번쯤 궁금했던 20가지 문제들]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주관하신다면, 세상이 왜 이렇게 통제할 수 없는 것처럼 보입니까?’, ‘하나님은 왜 악을 허용하는 것입니까?’. 책은 비기독교인은 물론 기독교인들도 한 번쯤 궁금했을 만한 질문들에게 대해 다른 변증론이 아닌 성경적 원리를 사용해 답을 제시합니다.

특히 질문에 관한 적절한 예시와 성경구절로 독자의 이해를 돕고, 학습을 위한 질문들도 마련해 신앙 훈련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 “하나님을 만나 세상을 이기는 힘을 얻었다”는 유명 개그맨 출신 최영만 목사의 신간, [절대시간]입니다.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개그맨에서 이제는 예수의 능력으로 사는 이른바 ‘예.능.인’이 됐다고 고백하는 최 목사. 그가 말하는 ‘절대시간’은 바로 하나님의 시간. 책은 그의 인생과 경험을 담은 독서 신앙 에세이로, 책의 소중함과, 그보다 더 소중한 가치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최 목사는 “인생의 버틸힘을 책에서 찾았고, 자신을 살게 한 힘은 하나님으로부터 찾았다”며, “하나님께서 독자들에게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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