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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소식 - 김동욱 ‘금을 만드는 시간’, [예배의 미래]

2020-05-06

앵커: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신앙인의 연단 과정과 그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담은 앨범, 그리고 예배의 본질을 돌아보고 예배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 Sot 김동욱 - ‘금을 만드는 시간’ 中

하나님과 함께 연단의 길을 걸어가며 금처럼 빛나는 믿음을 만드는 시간, 그 시간을 음악으로 빚어낸 앨범 ‘금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연금술을 목소리로 표현한 찬양 사역자는 바로 솔로 활동을 비롯해 히즈윌, 심플리포, 헬로 재즈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재즈 보컬리스트 김동욱 씨입니다.

김동욱 찬양 사역자의 고백들로 채워진 앨범에는 신앙인들이 겪는 고난의 이유를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풀어낸 타이틀 곡 ‘금을 만드는 시간’을 포함해 8곡이 수록됐습니다.

고난을 지나고 있는 신앙인에게는 위로를, 하나님을 찾는 이들에게는 희망을 줄 수 있는 앨범입니다.


- 모든 사람이 함께 드리는 예배를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미래에 예배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제시하는 책, [예배의 미래]입니다.

책은 예배에 대해 탐구해보기 앞서 인간의 특성을 살펴봅니다. 이어 예배의 언어와 상징, 한국교회의 미래와 미래 예배 사역에 대해 알아봅니다.

가스펠 듀오 좋은씨앗의 멤버이자 리버티대학교에서 예배학을 전공한 저자 이강혁 목사는 “기성세대와 다음세대의 예배 사이에 간극이 크다”며 “그 간격을 줄이는 데에 예배의 본질이 담긴 예전이 답을 제시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예전에서 볼 수 있는 예술적인 측면들이 예배에 녹아들 때 다음세대도 더 쉽게 예배할 수 있고, 예술가들도 교회 내에서 각자의 달란트를 발휘하며 예배를 다채롭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예술로서의 예배가 궁금한 독자들이 읽어볼 만한 책입니다.

Int 이강혁 목사 / [예배의 미래] 저자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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