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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신앙 - [시편 강해 1-3], [성령의 불쏘시개가 되라], [행복의 샘]

2020-04-08

앵커: 이번 주 문화가 소식입니다.


- 국내 최고의 강해 설교자로 꼽히는 김서택 목사, 그가 말하는 진리의 보고 시편, 3편으로 구성된 [시편 강해]입니다.

책은 시편 내용에 대해 자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줍니다. 또, 시편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신앙의 자세를 권면하거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체계적인 주해 과정을 통해 얻은 영적 통찰로 시편 내용을 일상의 이야기에 적용한다는 게 특징입니다.

“시편은 하나님 능력의 보물 창고”라고 말하는 저자, “시편에 담긴 진리를 누구든지 잘 이해하고 은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싶었다”고 출판 동기를 밝혔습니다. 영적 성장과 부흥을 원하는 독자, 시편을 더 잘 이해하고 싶은 독자, 현실적인 어려움에 처하거나 소외감을 느끼는 독자라면 김 목사가 전하는 시편 강해가 답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 이슬람 국가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해온 전필립 선교사의 간증집, [성령의 불쏘시개가 되라]입니다.

바울이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이름까지 전대웅에서 전필립으로 개명한 전 선교사. 책에는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해 고군분투한 그의 선교 사역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선교지에서 겪은 많은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의 씨앗을 뿌린 전 선교사의 열정이 울림을 줍니다.

책에는 간증뿐 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의 역사와 상황 등의 내용도 포함돼 방글라데시 선교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로 쓰일 수도 있습니다.


- 구리 행복한교회 임훈식 목사가 들려주는 행복의 비결! [행복의 샘]입니다.

믿음, 주는 것, 사랑, 언어생활 등을 통해 행복하게 사는 비결을 전하며 시작하는 책은 성경적 가치관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장마다 이해하기 쉽게 수필 형식으로 쓰인 글은 때로는 부드럽게 독자들에게 행복의 길을 권면하고 때로는 독자들에게 도전을 던집니다.

Int 임훈식 목사 / 행복한교회

CTS뉴스 장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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