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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기독문화 전망

2004-01-14

\"저희 기독교TV는 ‘2004년 한국교회 무엇을 할 것인가’란 주제로 올 한해 한국교회가 해 나가야 갈 중요한 과제들을 점검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오늘을 그 네번째 시간으로 기독교 문화의 현주소를 살펴보고 2004년 한 해 기독 문화의 전망해 봤습니다. 최연경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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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
2004년 한 해 기독 문화는 지난해에 이어
영화를 기점으로 기독 문화읽기, 크리스천 비평이 왕성해질 전망입니다.

8, 90년대 세상과 기독교라는 이분법적인 관점으로
사탄의 영적 전략으로 여겨졌던 문화에 대한 인식이
기독교의 성숙도와 함께 서서히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상언 문화선교사(낮은울타리)
(자료화면)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에서도 쉽게 기독교연극을 만날 수 있고,
갤러리나 공연장에서 기독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세상 문화를 외면했던 기독교가 현 시대 문화의 영향력을 직시하고
문화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문화 활동에 뛰어든 것입니다.

인터뷰> 강진구 교수(문화평론가한동대)

이제는 문학, 연극, 그리고 영화 등 각 방면에서
기독문화가 건강한 대안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화적 노력들의 가치를 자리매김하고,
문화 활동의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비평이 활발해져
2004년에는 기독문화의 양적 성장과 더불어
질적인 성숙이 기대됩니다.

강진구 교수(문화평론가한동대)

밀레니엄 시대, 기독문화의 화두는 바로 ‘문화 읽기’입니다.
성숙한 문화 환경을 만들고,
세상의 문화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켜나가는 것이야 말로,
모든 크리스천들의 과제이자 사명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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