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충청노회 남선교회연합회는 청주 청북교회에서 제20회 개척교회 설립기금 마련을 위한 찬양음악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청북교회 박재필 목사는 "호흡이 있는 자가 할 일은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이라며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찬양음악회에선 강서교회와 상당교회, 서원경교회 등 8개 교회 찬양대가 나서 '내가 주의 신을 떠나', '성령이여 오소서' 등의 찬양을 선보였습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충청노회 찬양음악회는 행사 수익금으로 중국 양위로교회와 필리핀 후안교회를 세웠으며, 2014년부터는 충청노회 소속 자립대상 교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