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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여는 신앙 - [뜻밖의 축복], [결혼을 앞둔 그대에게],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

2019-10-09

앵커: 이번주 문화가 소식은 박세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세상의 복이 아닌 예수 그리스도가 주는 복은 과연 무엇일까? 신앙인들에게 진정한 복을 알려주는 책,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의 [뜻밖의 축복]입니다.

책은 성경에서 말하는 복, 성경 속 인물들이 받은 복에 대해 말합니다. 복의 종류로 ‘다 모르고 떠나는 복’, ‘반복해서 뺏기는 복’, ‘장애를 갖고 사는 복’, ‘꿈이 이루어지는 복’, ‘발에서 신을 벗는 복’, ‘시기심을 이겨 낸 복’, ‘하나님 마음에 든 복’ 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결국 신앙인이라면 세상의 복에 목말라하지 않고, 고난을 겪더라도 하나님의 복을 받아야 한다”고 책을 통해 말하고 있습니다.

- 행복을 위한 결혼생활 가이드, [결혼을 앞둔 그대에게]입니다.

책은 주제별로 7개의 장으로 구성됐으며, 결혼의 이유, 부부 사이 다름의 이해, 성과 돈 문제, 갈등 해소법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장마다 행복한 결혼준비와 결혼생활에 필요한 질문과 노하우를 전하고 있으며, 마지막 장에는 선배 부부들의 생생한 결혼 체험기를 담아 결혼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저자인 경산중앙교회 김종원 목사와 성민경 사모는 “결혼에 대한 공부와 교회 공동체의 지속적인 양육 속에서 결혼을 준비할 때 행복한 결혼생활을 할 수 있다”며, “책을 통해 사랑의 결심과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건강한 결혼생활을 위해 꼭 알아야 할 점들을 짚어보는 책, [똑똑, 나 이제 결혼해도 될까요?]입니다.

총 5부로 나눠진 책의 1부에서는 결혼 전 생각해 봐야할 부분들을 다루며, 2부에서는 행복한 부부가 되기 위해 결혼 후 점검해 봐야 할 부분을 살펴봅니다. 3부와 4부에서는 각각 부부의 상처난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과 부부 관계를 발전시키는 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마지막 5부에서는 자녀들을 성공적으로 코칭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인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임동환 목사는 "부부를 비롯해 청년들과 예비부부들까지 책을 통해 진정한 결혼에 대해 이해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사랑을 말하고 있는 책이 “전도의 도구로 쓰이길 바란다”는 마음도 전했습니다.

Int 임동환 목사 / 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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