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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소식 - [애국으로 미래를 가다], 노틸러스 신곡 ‘웃자요’

2019-06-19

앵커: 문화가 소식입니다.

- 애국 정신 문화를 알리기 위한 교양지, [애국으로 미래를 가다]입니다.

대한민국 국민과 후대에 민족 정신을 계승시켜주고자 책을 썼다는 박두필 씨.
책에는 진정한 애국심에 대한 탐구와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민족주의자들과 3.1운동가,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인물들, 우리땅 독도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시인이기도 한 박 씨의 애국시들도 담겼습니다.


- 가수 ‘노틸러스’가 싱글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신앙인으로, 광림교회 방송실에서 일하기도 하는 노틸러스, 노태수 씨. 기타리스트를 꿈꾸며 자라던 그는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해 작곡과 노래에도 눈을 뜨게됐습니다. 군종병으로 복무할 때 찬양 인도를 맡으며 신앙도 깊어지고 노래 실력도 늘게 됐다고 합니다.

과거 가수 준비 과정이 일반 가수들과는 조금 달랐다는 노 씨. 40일 동안 새벽기도로 진행되는 광림교회 호렙산기도회에 참가하며 기도로 데뷔를 준비한 겁니다. 음원 유통, 홍보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을 때마다 더 기도하게 됐다고 합니다.

Int 노태수 / 가수 노틸러스

기도로 성장한 노틸러스의 비전은 감탄보다 감동을 주는 아티스트로 롱런하는 겁니다. 에너지와 힐링이 되는 음악을 하며 청중과 어울리는 소셜 뮤지션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신곡 ‘웃자요’에도 그런 뜻이 담겼습니다.

Int 노태수 / 가수 노틸러스

CTS뉴스 이한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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