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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생애를 담다! 모노드라마 '예슈아' > 뉴스THE보기 - 김희령 작가/ 김경숙 배우 모노드라마 '예슈아'

2019-03-18

앵커) 사순절을 맞이하며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한국교회의 다양한 활동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예배극’으로 성도들에게 사순절의 의미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문화사역도 주목 받고 있는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모노드라마 ‘예슈아’의 극작가 겸 배우로 열연을 펼칠 김희령, 김경숙 배우 두 분 모시고 말씀 나누겠습니다.

앵커 1) 배우 김희령 선생님께서는 이번 작품에 극작가뿐 아니라 배우로 참여하시게 됐는데요. 먼저 모노드라마 ‘예슈아’의 작품 계기와 배경부터 설명해주십시오.

Q1) 모노드라마 '예수아' 계기와 배경 ▶ 김희령 작가
A) 히브리어 예수의 이름 '예슈아'
A) 예수의 생애에 더 깊게 다가가기 위해 제목 선정
A) 사순절,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생애를 온몸으로 묵상

앵커 2) 예수님의 생애를 극에 담아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요. 이번 작품에서 주목할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Q2) 모노드라마 '예수아' 주목할 점 ▶ 김희령 작가
A)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의 시선으로 예수님의 생애 전해"
A) 예수 탄생부터 부활까지 마리아의 증언 통해 복음 전달
A) 1명의 배우가 전하는 열정적 연기·노래, 감동 전할 것

앵커 3) 이번에는 배우 김경숙 선생님께 질문 드리겠습니다. 이번 작품이 사순절기간 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정과 제작진 등 자세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3) 모노드라마 '예수아' 일정 등 소개 ▶ 김경숙 배우
A) 4월 9일부터 21일 부활절까지, CTS아트홀 공연
A) 경주시립극단 엄기백 예술감독 연출과 전문 스탭 동참
A) "공연 통해 사순절 기간 예수님의 고난 함께하길“

앵커 4) 동정녀 마리아를 연기하는 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부담일텐데요. 특별히 ‘모노드라마’라는 장르의 특성상 한 배우가 홀로 극을 이끌어가면서 메시지를 전달하기가 정말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두 분 모두에게 소감을 듣고자 하는데요. 먼저 김경숙 선생님 말씀 이어주세요.

Q4) '예수아' 마리아 역할, 소감은? ▶ 김경숙 / 김희령
A) 동정녀 마리아 역할, 깊은 묵상과 기도로 준비
A) "모두가 알고 있는 예수님 관한 증언, 진중한 고민·표현 필요"
A) 개인별 답안

앵커 5) 한국교회가 사순절 기간을 맞이하며 예수님의 고난을 함께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는 부활절까지 이번 작품이 진행된다고 들었는데요. 이번 작품을 통한 기대하시는 바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Q5) 모노드라마 '예수아' 기대는? ▶ 김희령 작가
A) 사순절 기간, 공연 통해 입체적으로 체험하는 예수님 생애
A) "부활의 예배극 동참하며 깊은 울림·실제적 감동 전해지길"
A) 공연으로 전해진 예수님의 생애, 성도들 은혜의 삶 이어지길
A) 모노드라마 통해 말씀의 능력 확장되는 계기

앵커 6) 이번에는 주제를 조금 확장시켜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전도가 어려워지고 선교활동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문화선교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데요. 한국교회가 이어가야할 문화선교의 지향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Q6) 한국교회, 문화선교 중요성과 지향점 ▶ 김경숙 배우
A) 문화선교, 대중 향한 효과적 복음전파 방안
A) 한국교회, 세상과 소통하는 목회전략 필요
A) 다음세대 향한 체계적 문화선교 전략 절실
A) 기독 예술인의 구분된 삶으로 선한 영향력 기대

앵커 7) 문화선교의 현장에서 계신 당사자로서 한국교회의 역할에 대한 고민도 많으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문화선교를 활성화하기 위한 한국교회와의 협력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7) 문화선교 활성화 위한 한국교회 협력방안 ▶ 김희령 작가
A) 한국교회, 문화선교 전문인 양성 동참하길
A) 한국교회, 열린 공연장으로 기독문화 확산 앞장서길
A) 문화선교 활성화 위한 지속적 관심과 지원

앵커 8) 마지막으로 두 분께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듣고 오늘 대담 마무리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 김희령 작가/김경수 배우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사순절 기간을 맞아 예수님의 생애를 담은 모노드라마 ‘예슈아’의 배우인 김희령, 김경숙 선생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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