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뉴스방송

크리스천 예술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극단 미클랏의 24회 정기공연이 뉴욕 맨하탄에 위치한 리틀 시어터에서 개최됐습니다

‘너의 성냄이 어찌 합당하냐’는 요나서의 말씀을 주제로 한 이번 공연은 다시스로 가던 주인공 요나가 풍랑을 만나 물고기 뱃속에서 죽음을 면한 후 말씀에 순종해 니느웨로 가서 복음을 전하는 내용을 바탕으로 불순종하는 요나를 통해 죄인 된 인간의 모습을 돌아보는 독백극 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INT 조안나 최 대표 / 극단 미클랏

지난 1993년 뉴욕에서 창단된 극단 미클랏은 도시 선교 사명을 위한 목표를 가지고 뮤지컬, 음악, 미술전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해 문화의 가치를 복음적으로 추구하는 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