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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성 목사의 <예수님과 동행하는 시니어교회> 북 콘서트

2018-11-05

초고령화 시대, 교회 안에 시니어를 위한 사역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65세 이상의 성도들로만 구성된 시니어교회를 설립하고 그 노하우가 담긴 책을 발간한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이율희 기잡니다.

8년 전 65세 이상의 교인들로만 구성된 갈렙교회를 설립하고 시니어 사역의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는 선한목자교회의 시니어 사역 노하우가 담긴 <예수님과 동행하는 시니어교회>를 발간하고북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int)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250여명의 목회자와 시니어 사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성 목사는 “모든 의사결정과 재정이 독립된갈렙교회는 시니어 세대를 피동적 위치에서 주체적 위치로 바꾸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예배와 선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니어들이마음껏 역량을 발휘하며 끊임없는 시도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ot)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유 목사는 “인생을 살아오면서 겪은 모든 기쁨과 아픔, 보람이 지금을 위함임을 강조하며, 천국 같은 교회는 천국과 가장 가까운 시니어 성도들이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유기성 목사 / 선한목자교회
 
시니어를 향한 목회 패러다임의 변화가 시니어들을 다시금  거듭나게 하고 있습니다.CTS뉴스 이율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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